노인의 날 기념 4 행시-제 20 화(내가 베푼대로 대접(待接) 받게 됩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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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석화
작성일2022-02-06 10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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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인이라고 하여 괄시(恝視)하지 말라
노인(老人)이라고 혹시(或時)라도 깔보고 업수이 여기는 사람 있으면 훗 날 자기(自己)도 같은 대접을 받게 됩니다
인간(人間)은 운명적(運命的)으로 모두 늙어 가게 되어 있고 언젠가 저 먼 곳으로 영원(永遠)히 떠나 가야 하는데
의심(疑心)의 마음을 가져 볼 수도 있겠지만 우리들 삶의 이치(理致)가 생로병사(生老病死)의 과정(過程) 그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
날이 가고 해가 가더라도 우리 모두 정(定)해진 그 길을 따르게 되어 있으니 누구든지 겸손(謙遜)한 마음과 자세(姿勢)로 임(臨)하는 것이 너무나 온당(穩當)한 일입니다
⋆ 나이 적을 때는 우리가 천년만년(千年萬年) 살아갈 것처럼 착각(錯覺)하는 가운데 지내는 것이 정상(正常)입니다
태어나서 살다가 죽게 되는 것이 자연(自然)의 섭리(攝理)라는 것을 젊었을 때는 당연(當然)히 인식(認識)하지 못합니다
그러나 누구를 막론(莫論)하고 이 과정(過程)을 따르게 되어 있고 예외 (例外)는 존재(存在)할 수가 없습니다
그러니 이런 이치(理致)를 나이 한 살이라도 적을 때 미리 깨닫고 또 실천(實踐)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 아니겠습니까 ^.^